
상상을 현실로
청강 웹소설 창작 전공 졸업작품 전시
최신 웹소설

MZ한 라떼 헌터
마력의 주인, 최초의 마물 ‘하얀 악마’. 추종자를 멋대로 휘두르는 악마의 함정에 빠진 시현이 눈을 뜬 장소…
아니, 시간은 50년 후의 미래였다.
마물이 쏟아지는 대격변의 시대에서, 최상위 계급이나 다름없는 S급 헌터로서 MZ한 삶을 살아가던 시현.
그러나 50년 후의 미래에선 그조차 ‘라떼’를 입에 담을 수밖에 없었다.
2024. 10. 14.

로봇이 사는 도시
‘로봇이 사는 도시’는 인간이 모두 멸종하고 인간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가 손실된 세상을 살아가는 로봇들의 이야기다.
로봇에게 인간은 종교적인 존재이고 로봇들의 삶은 로지 인간을 찾는 것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정말 인간이 필요할까?
주인공 베텔기우스는 자신을 조립한 로봇, 무드셀라의 죽음을 계기로 그 답에 닿아간다.
2024. 9. 18.

아무도 없는 세계에서
『아무도 없는 세계에서』는 끔찍한 교통사고로 인해 아들을 잃은 아버지를 비추며 시작된다.
아들의 죽음, 그 이후 꿈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의 극적인 만남.
하지만 그로 인 잠시간의 기쁨은 정적한 고요 속에 사그라질 뿐이다.
비현실적인 상황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 진실을 비추며 그저 아들의 행복만을 바라던 한 아버지의 정신을 갉아먹 시작한다.
2024. 9. 18.


다른 세계 이야기
매일 아침을 같이 먹던 두 밥 친구가 사는 세계와
논문 과제로 고통받는 대학생들이 사는 세계,
주인을 찾아 떠난 로봇이 사는 세계,
외우주인에게 납치당한 평범한 알바생 사는 세계.
다른 세계에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2024. 9. 18.

회귀자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
미래에서 온 회귀자들이라는 소재를 통해 주인공에게 끝없는 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한 작품.
주인공을 사랑하고 존경하나, 그렇기에 주인공이 악마가 되기 전에 죽이려 하는 등 무수한 이유로 주인공을 노려 오는 회귀자들과의 치열하면서도 낭만적인 전투가 핵심 재미.
2024. 9. 18.

웹소설전공에서 그림그려 졸업하는 사람이 바로 나예요
일개 웹소설창작전공 학생이 혼자 그림 그려서 인스타툰으로 졸업합니다.
웹소설창작전공을 지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같은 웹소설창작전공 재학생들에게는 공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웹소설창작전공을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추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얼렁뚱땅 웹소설창작전공 생활 지금 시작합니다!
2024. 9. 18.

구독자 100만명 되면 아카데미 갑니다
동생의 너튜브 100만 달성으로, 남은 빚까지 모두 청산했다.
7년간에 밀수업을 그만두고, 합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
운 좋게 재각성까지 하게 되면서, 이제는 숨어 살지 않고 제대로 헌터로서 살아보기로 한다.
“우선은 잠긴 스킬부터 마저 풀고 말이지.”
새로 얻은 스킬로 상태 이상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
난 너튜브를 한다! 아카데미에서!
“나도 이젠 합법적으로 살아 보겠어!”
2024. 9. 18.

아단소니아의 정원
30년 전, 기후 위기로 녹은 빙하에서 미지의 바이러스가 되살아났다.
미지의 바이러스는 괴물과 초능력자들을 만들었고, 그 덕분에 세계는 크게 변했다.
권력자와 그들이 다루는 힘이 크게 변했으며 빈부격차는 심해져 갔다.
그런 세계 속,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천애 고아 주인공은 자신이 국내 최대 식물원 오너의 손자였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 이 식물원,
어딘가 심상치 않다……?!
2024. 9. 18.

덕생리뷰
“당신의 덕질을 리뷰하라!”
누구보다 콩깍지 낀 나의 최애, 내가 직접 리뷰 한다!
어제는 농놀, 오늘은 선재? 종잡을 수 없는 ‘MZ 덕질’.
미래의 창작자, 요즘 덕후들의 공감대와 궁금증을 자극하는 <현대덕질백과사전>!
당신의 최애는 무엇인가요?
2024. 9. 18.

신성모독 성검사로 살아남기
믿는 자. 신의 품에 안기리라.
믿지 않는 자. 신의 입속에 떨어지리라.
신을 위한 게 아니라면 행복을 얻는 것도 불신이니라.
개소리는 그만.
악마를 위해서가 아니다.
정의를 위해서도 아니다.
나. 이스보셋의 삶을 얻을 수만 있다면 칼을 신에게 겨눌지니.
2024. 9. 18.

검술명가 별의 사도
“루드비히. 넌 자랑스러운 바덴베르크의 피를 이었단다.”
검술명가 바덴베르크의 막내, 루드비히.
하지만 어째서인지 성인이 되어서도 마나에 눈을 뜨지 못한 사내.
무기력한 검술명가의 불량아는 바덴베르크와 함께 악마들에게 절멸당했다.
하지만 그는 죽기 직전, 별의 목소리에서 희망을 품었다.
[너는, 플루토의 아이가 될 것이다. 악마를 살육하는 가장 지저분한 검이 되리라.]
2024. 9. 18.